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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결문이 막 누군가에게 쩔쩔매거나 충성하는 그런 모습을 상상하고 설렌거였는데
그러기엔 그는 다쳐서 누워있는 상사에게 총도겨누고 안면도 강타하는 여자였다 https://t.co/qGLRhnjYtc
근데 오히려 파르페가 더 칼같은 것 같은 느낌임
도결문 피도 눈물도 없이 사람 막 죽일 것 같지만 그렇지 않고 제대로 물증 잡을 때까지 기다리는데
파르페는 아기새 잡아먹으려는 거미 목 바로 날려버리고 마라 구해줬으면서 다시 걍 연못에 밀어버리고ㅋㅋㅋㅋ
이 장면도 도결문 아녔으면 어쩌면...
아니 파르페는ㅋㅋㅋ
도결문을 되게 이상하고 좀 무서운 사람으로 보는 편인데
도결문도 파르페 행동에 가끔 말 줄임표 쓰는 걸 보면 안 그래보이지만 당황스러운 것 같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