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이 있어 두도시이야기 연성 재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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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간직해주신다는 그림 소식을 들었다. 과분히 사랑해주셔서 더 힘껏 그릴 수 있었던 것들. 처음 그린 장면, 루시와 시드니, 크리스마스 이브. '왜 이런 장면이 있다고 아무도 얘기해주지 않았지?!' 해서 그린 부분. 그리고 모두 그렇게 볼 수 없는 무대를 함께 보자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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