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또 힘차게 달려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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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t to see Kyungsoo laughing and his eyes widening while he tastes the dishes!!!!! SM, I will throw h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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แด่วันที่ฝนตกในใจ.....แต่ยังมีช่วงเวลาที่ดี เพราะ เธ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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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경수,
군복입고 마틴기타 치면서 괜괜 불러주는 건 이제 볼 수 없는 바램이 되었지만, 그래도 전역 후 마틴기타 치면서 괜괜 불러주는 상상은 곧!!! 현실이 되겠구나. 아.. 행복하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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