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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수성의 마녀 제작자가 이쿠하라 사단인데 그럼 포스터에서 미오리네랑 슬레타 사이에 에어리얼이 있는 구도가 결국 사라잔마이에서 이쿠하라가 주장한 '지속가능한 관계'의 연장선을 두 소녀와 건담으로 보여주겠단 암시인가.. https://t.co/u3dKSB2m9q
이쿠하라 월드의 주인공들은 <사라잔마이>에 이르러 마침내 ‘어른’이 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혁명의 한계 - 이상과 순수함에 대한 강박, 누구도 긍정적인 어른이 될 수 없음 - 를 벗어난 새로운 가능성, ‘연대’의 세계. 그것이 바로 <사라잔마이>인 것입니다.
<사라잔마이>는 더 이상 혁명에 대해 얘기하지 않습니다. 대신 <사라잔마이>가 주목하는 것은 연대입니다. 두 사람만의 관계는 과의존으로 이어지고, 결국 관계가 ‘오염’될 경우 파국으로 이어집니다. 엔타 없는 카즈키 - 토오이가 얼마나 폭주하게 되는지를 보세요.
<유리쿠마 아라시>가 혁명이 아닌 다른 방법에 대한 가능성을 암시했다면 <사라잔마이>는 혁명이 아닌 다른 방법을 제시하는 작품입니다. <사라잔마이>는 주인공의 성별이 보여주듯이 기존의 이쿠하라 월드를 뒤집은 거울상의 작품.
세트 평소에 당당하다가 가끔 새초롬해지는거 귀여워
오늘은 완성해서 드려야되는데 생각해보니 오늘 훈타랑 몬1헌 약속 잡혔잖아...? 라잔 다 뒤졌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