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은 레드얼럿의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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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적당히 현대적이면서도 코믹한 기계 병기 디자인은 레드얼럿 2가 가장 좋은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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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레드얼럿2를 재미있게 했습니다만, 지금 생각 하면 말도 안되는 스토리인거 같습니다.

러시아가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을ㅋㅋㅋㅋㅋㅋ 침ㅋㅋㅋㅋ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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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맞이 새로운 공부를 할려고 삼디를 독학하고 있습니다. 삼일 밤낮을 세서 드디어 결과물이 나왔네요.
연초부터 뭐라도 했다는게 너무 기분 좋네요.
나오는 귀염둥이는 웨스트우드의 레드얼럿2 등장유닛. 테러드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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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단어인 이니시에이트(Initiate)가 이제보니까 시작하게 하다, 개시하다 라는 뜻인데 매체에서는 레드얼럿 2의 유리군 보병과 타이베리움 사가에 나오는 타이베리움 튜턴트의 초기형. 그리고 블랙 블릿에서 민경사이에서 저주받은 아이라고 불리는 쪽이 맡는 직함으로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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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C&C 레드얼럿2 한국군 유닛명도 보라매라고 번역했지...... 이게 2000년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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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얼럿은 진짜 어디까지 내다 본 거냐. 보라매에 한국 항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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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급생 동급생2로 이어지는 게임을 즐기다 스타크래프트를 했을때 캐리어만 뽑으면 렉 걸려서 슬슬 업그레이드를 했으면 싶은 때가 왔고... 그러나 하드를 2기가에서 4기가로, 윈95에서 98로 업글되는 정도로는 버거웠다. 그래서 KKND나 레드얼럿같은 상대적 저사양 게임을 주로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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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규의 게임인사이드] '스랄' 떠나고 '일리단' 돌아온 이유? 게임 속 대체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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