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회 <핏빛 노을>
(미리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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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용사가 꿈꿨던 행복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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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무도 안올리네요(눈치)
어제 러프 그려두고 11시 까지만 그림좀 그린다 말하고 호다닥 그렸습니다ㅏ(피해자 벨)

진지하게 그리고 싶었는데 도저히 진지하게 생각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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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다가 밥먹으러 가서 뒷부분 개 대충 그렸다 따흐흑ㄱ
대지각 우주지각에 요번에도 결국 낙서가 되어버렸어ㅓ (머리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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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가 멈추면, 널 사랑하는 것을 그만두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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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고아원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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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다시 만나지만 그전의 일들은 레이미 만의 추억이겠찌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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