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사라져가는 인간의 정을 되살려 새로이 나타난 범죄들을 어쩌구저쩌구 하겠다는 원대한 포부로 시작했으나
시원하게 크어어어 뜨뜻하다 하며 말아먹고 for adult. 같은 캐디만 남았다는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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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는 애 수정하고 수정해서
완성본^-^→
이름은 미정인데 여러분이 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로히 말고 로빌로 설정 바꿈
@:어딜 봐서요
안이 안애 빌런처럼 시꺼멌게 칠헷잔아요.
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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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파레트 로히여캐와 돌연변이 수달괴인 로빌이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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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도브스. 자긴 빌런이라고 주장하지만 딱히 하는 일 없어서 빈둥대고 허당까지 있는 이상한 놈. 새를 좋아하고 특히 비둘기를 좋아해서 비둘기들이 모여있는 곳엔 항상 있다. 그렇다고 자길 비둘기라고 말하면 화내는 진짜 이상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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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활동하는 우주에서 온 외계인 히어로 유성 우주선에 문제가 생겼어 일단 지구에 불법으로 내려왔다.. 이것 만큼은 비밀로 하고있는 중

자유분방하고 활발한편 히어로든 빌런이든 다 자기 친구들이랑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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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채호, 채색 여우. 흥미로운 걸 찾아다니고 발견하면 그것을 두루마리나 디지털에 옮겨 그린다. 그게 사람이든 물건이든 뭐든. 그리고 두루마리에 그린 그림에는 생명을 부여할 수 있다는 설정. 히어로, 빌런 따지지 않고 하고 싶은대로 유유자적 흘러가는대로 사는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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