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에도 수상한 두사람 1권.
것으로는 위험하고 수상하지만
허접하고 정감있는 마을 청년 1,2의
사람들에게 오해받는 착각 코미디....
생각보다 심심하고 소소한데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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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는 살이 많아서 전체론 못 올리겠고.
아스미는 레즈비언 업소에 흥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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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의 이스케이프.
백수이자 현실도피 프로(...)인 귀엽기만한 선배가 마감이라던지 마감이라던지 마감에 시달리는 만화가 후배에게 몸소 현실도피가 뭔지 보여주는 변칙적인 일상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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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철의 왈츠. 모자 가정이라 어려서 부터 가사에 능했지만 자기가 요리하는걸 이상하다는 이야기를 듣고나서 요리한다는걸 공개하는게 트라우마가 된 소년이 키가 크고 인상이 험악한 느낌이라 오해받는 선생님에게 밥을 해주고 만드는 법을 가이드하며 생겨나는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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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우 부장.
신입 연수중에 조난당한 여주와 부장님이.
무인도에서 펼치는 비즈니스 생존 코미디.
조난입니다 처럼 서바이벌 가이드 같은 느낌은 아니고. 엘리트에 깐깐한 코토우 부장을 꺼려하던 주인공이 맨투맨 상황에서 사회인 코칭을 받는 .... 그 뮈시기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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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에 나갔더니 남자가 없었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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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문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시대.
스라일이 다른 두명의 형사가 범죄를 쫓는데 그것은 선조회귀란 키워드로 이어지는 커다란 사건의 시작이였다?
버디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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