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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레코식 동화 비틀기
라푼젤-왕자님이 떠나자 공주님은 탑으로 스스로 돌아갔습니다
견우와 직녀-까치덕에 이어질 수 있었지만 직녀는 견우를 제외한 모든 사람을 저주하며 죽어갔습니다
인어공주-바다에 빠져 죽은 왕자님을 따라, 인어공주는 거품이 됐습니다
그리고 신데렐라...
마기레코 게임이랑 애니 둘다 재미없어서 하차했는데 이 굿즈 사진 보고 다시 볼까 고민하고 있어 이이 발칙한 고등학생이 여대생 상대로 뭘 하고있는지 궁금함 굿즈로 왼른기강 잡는 것도 웃김 https://t.co/lVa5jZj1Jc
마기레코 2-4에선 미카즈키장 등의 마녀 모습이 슬쩍 지나갔는데, 개인적으론 도펠 중에선 큐트한 축에 속하는 유 홍이 마녀 버전에선 양손에 큼지막한 식칼을 하나씩 들고 있는 게 압권이었다. 인간에게 도살당하는 돼지가 이젠 인간을 도살한다.
@sugobat 18년에 나왔던 호무라 분석 잡지 '마법소녀 호무라☆마기카×피아'요. 그 때 저와 수고박쥐님이 이걸 왜 이제 와서 내주냐 마기레코 신년 가챠로 홀리 호무라라도 나오는 거냐 하고 농담했었죠.
예언서 마기레포에 아키 마바유가 등장한 걸 보면 슬슬 씬 제로도 나올 때가 된 건가? 퀄리티는 따놓은 당상인 만큼 즐거우면서도 마기레코에선 비교적 편하게 좋은 엔딩을 얻은 호무라 포함 PMHQ가 얼마나 고생할지 생각하면 두려운 마음도 크다.
작중에서 직접적 언급은 없지만, 쿄코에게 죄책감과 트라우마로 남은 '가족' 중에서도 어린 여동생 모모는 더욱 아픈 손가락일 것이다. 언니인 자신이 지켜줘야 했는데 반대로 저 때문에 죽어버린 결백한 자. 마기레코의 변신씬은 물론 도펠에도 여동생의 모습이 강하게 등장하는 건 그 때문일 터.
#マギレコ好きと繋がりたい
#まどマギ好きと繋がりたい
#마마마_트친소
#마기레코_트친소
韓国人です。
やちいろとほむまどを好きな友達をたくさん作りたいです。
❤&♻️ 両方のところに行きます!
접속이 뜸하지만 마마마를 좋아하시는 분들과 친해지고 싶습니다!
마기레코 별로 안 중요한 설정
ㆍ준의 어깨의 하얀 인형은 "말린 오징어별 외계인" 이라는 인형으로 미츠네가 발렌타인 기념 선물로 준 것이다
ㆍ원래는 미이가 뽑은 인형인데 미타마에게 줄 발렌타인 선물을 교환해서 얻기 위해 미츠네와 교환했다
마기레코에서 추가된 '커넥트'와 '도펠', 얼핏 외전만의 신설정 같지만 돌이켜보면 둘 다 본편에 뿌리를 두고 있는 근본 있는 개념이라는 게. 당장 도펠은 '반마녀' 라는 점에서 마녀이면서도 인간 인격이 남아 있던 호무릴리와 자신의 마녀를 소환해 싸우던 원환 비서즈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으니까.
흐려진 안경의 안경호무쨩이 너무 좋더라. 볼 때마다 얘가 쿨호무와 동일인물이긴 하구나 싶어서.
반역에서 '겉은 안경인데 속은 쿨' 인 호무라에 가슴이 떨렸는데 비록 형태는 약간 다르지만 마기레코에서 다시 보게 되어 감동을 금할 수 없다.
설정상 마기레코의 안경호무도 만만찮게 루프했는데(그래서 도펠이 야치요나 카나기 같은 연장자처럼 일체형인거고) 마도카를 죽이지만 않으면 여전히 이런 얼굴도 할 수 있는 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