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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무게, 눈으로 보기에는 한쪽이 더 가벼워 보일지 몰라도 재보지 않는 이상 아무도 모르는 거예요. - 일러스트레이터 쥬 😖재고 싶다! #쥬 #마음의무게 #서일페 #SIF ⓒ쥬 https://t.co/3RsKu1rl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