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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amant_Torriet @Tiamant_Torriet
#네개의빛
네개의 빛을 플레이 해보았다.
"몽환적"이다.
많은 부분에서 기묘하면서 신비한 분위기를 뿜뿜 풍기는 것이 인상깊었다.
일러스트도 이처럼 미려하고, BGM은 존재 자체를 망각할 정도로 게임과 잘 어울리고, 설정은 남자의 마음을 자극한다.
츄라이, 츄라이!
금실어묵, 생선스튜의 뒤를 이어 무한증식하는 꽃꽂이 장식...;;
지금 며칠 연속으로 윤노아한테 꽃을 갖다주는 건지 모르겠음ㅋㅋㅋㅋ
덧붙여 인간이 아무리 망각의 동물이라지만 별이 어머님은 이제 슬슬 돼지 인형 좀 챙기셨으면 좋겠음;;
망각의 호수의 에르다스들은 희노애락에서 따왔지만 사실 감정의 종류는 굉장히 다양하기 때문에 이 개체들끼리 섞인 몬스터도 돌아다니고 있을 것 같다 기쁨의 에르다스처럼 짧뚱하게 생겼는데 뿔은 분노의 에르다스처럼 크게 두 개가 달려있다던가 즐거움의 에르다스가 스카프를 매고 다닌다던가
자캐 컨셉질 넘버 2~ 테오 씨 맞습니다 혼특 하얀 거짓말이랑 이어서 거짓 희망 찍은 꿈법을 시켰어도 되지만 실상은 그 하얀 거짓말이 진짜 희망이 될 거라는 낙관조차 갖지 않는 죄금 가엾은 현실직시 중+망각이 주요 장서라 사람들 사이에 사는 이 문호는 노래법이 됩니다
허망 컨셉이 캐릭터를 관통하는 목적이라면 조향사는 완전한 망각 향수의 완성=망각의 신 므네모시네의 이름을 붙인 거고 샤먼은 요그 소토스를 위해 하스터를 파헤쳤기 때문에 요그 소토스의 수하라는 이름이 붙은 건가?
【2022 연역의 별】
🏆조향사 황금스킨 -『꽃차례』
이 망각의 향에 빠져든 적, 당신은 있어?
※1월 18일부터 상점판매
이 여자 정말.. 잘생겼네..
항상 컵라면바부 저질체력 이미지만 있었어서 그녀의 잘생김을 망각하고 있었음.. 뮤비를 볼 때 마다 감탄했던 그녀의 잘생김들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