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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 일정들 정리하는중인데 감회가 새롭다
다른 그림그리는 친구들에 비해 턱없이 모자랐고
입시생때는 대학문턱도 못 밟을 실력이었고
재작년까지만해도 내가 그림으로 먹고 살 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매일매일 했는데
어찌저찌 올해도 그림쟁이로서 잘 살고 있네요
다들 포기하지말자.
<= 이 아저씨 파다가 => 이거 보고 무슨 작대긴가요 밥은 먹고 다니냐? 이랬는데 일본분들이 저 작대기를 보고 근육있다고 빵빵하게 그리길래 경악했더니 닛뽄서브컬쳐에 정통한 친구가 일본기준으로 저건 슬렌더 묘사이며 근육이 있다 봐야합니다 라고 판독해줘서 기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