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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 일정들 정리하는중인데 감회가 새롭다
다른 그림그리는 친구들에 비해 턱없이 모자랐고
입시생때는 대학문턱도 못 밟을 실력이었고
재작년까지만해도 내가 그림으로 먹고 살 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매일매일 했는데
어찌저찌 올해도 그림쟁이로서 잘 살고 있네요
다들 포기하지말자.
<= 이 아저씨 파다가 => 이거 보고 무슨 작대긴가요 밥은 먹고 다니냐? 이랬는데 일본분들이 저 작대기를 보고 근육있다고 빵빵하게 그리길래 경악했더니 닛뽄서브컬쳐에 정통한 친구가 일본기준으로 저건 슬렌더 묘사이며 근육이 있다 봐야합니다 라고 판독해줘서 기절함
드로잉 연습 겸 낙서
좋아하긴 하지만 따로 그리지는 않는 요소들입니다
이 친구들은 가~끔 먹고싶은 그런 테마에요. 대체로 어두운 느낌이 있습니다
도형/기계적인 느낌이 나거나
자연/마법의 느낌이거나
저주나 뒤틀림에 취향이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심플하거나 비효율적인 디자인도 좋아합니다
[그림tip]드로잉 할 때 실루엣으로 보는 습관을 들이면
무엇을 그리게 되더라도 겁 안먹고 그릴 수 있답니다
석고상을 깎아내듯이 그려보세요~
[3코 통판폼]
여기에 홍보하는걸 까먹고 이제야 올립니다🥲
기간은 4월 3일 22시 까지 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윗치폼>
https://t.co/G5P8WFtMi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