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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루록 주행하면서 비계에서 주저리 떨었던건데 흑백만화는 컬러를 쓸 수 없으니 먹으로 연출을 하는데, 특히 이작가는 눈의 색에 상관없이 먹칠을 하거나 말거나 한단말임. 편의도 있겠지만 눈으로 연출하는 일이 많아서 눈여겨 보고 있던 점이, 나기의 에고가 깨어나는 첫골을 넣기 전까진
눈 그라데이션에서 먹칠로 바꿨더니 일단 그리기 쉬워서 좋다
왜 일본 만화에 눈 검게 먹칠한 애들이 자주 나오는지 알겠다
이쁜 동그라미가 은근 그리기 어렵거든요
배드가이즈]벚꽃
이쪽은 분홍꽃이 이제 소나기마냥 내린달까요
드디어 원고 선은 전부끝!!! 이제 먹칠 톤칠 대사랑 표지만하면 마감이다 낮에 열심히 하자...
아 그런 해석도 좋아요!!!!
실제로 증간호나 코믹스 같은 데에선 명암 때문에 흑발처럼 보이거나 아예 먹칠로 밀어버린 경우도 많아서
예전에 마지막장 그리다가 드랍하고
이번에 앞부분 생긴거라 굉장히.. 얼렁뚱땅전개
부끄럽다,,,
사실 마지막장도 이 부분 그리다가 그리게 된건데
다그리고나니먹칠돼잇음 뭐임?
흑발캐.. 그 종이만화책으로 먹칠된 그런 느낌이 너무 좋아서 그 영향이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봐요 이 진정한 블랙헤어들을
얼마나 사랑스럽나요
전에 그렸던 다키던풍 이상
파일 정리하다 찾아서 재업해보기
갠적으로 닼던 그림체 그 먹칠하는게 재미있는거 같아요
#Limbus_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