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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그것만 알려주고가요 드림주 왜 그렇게 캐디했는지
키리히메(위)는 당시의 제가 백장발 아가씨를 좋아해서 (+원래는 좀 더 건조한 성격이었는데 이야기를 풀다보니 말랑메추리가 되어버려 리뉴얼)
타카에(중간)는 개그썰을 풀 캐릭터 + 저주사 설정 반영
타츠(아래)는 그냥 타카에 동생이라
키리히메는 새해에는 노송나무로 만든 큰 부채(히오우기)를 손에 듭니다.
평소에는 너무 크고 거추장스러워 잘 안 들지만(본디 무가보다는 공가의 문화기도 하고), 새해에는 예의를 차린다는 핑계로 멋부려보는 메추리
(그림은 재업)
생전의 키리히메는 키가 큰 축에 속해서, 시녀들이나 유모와 있으면 머리 하나만큼 더 위로 올라왔습니다.
지금은 혼마루에 덩치 큰 남사들도 많다 보니 메추리가 되어버렸지만
휴대용 아루지
(쿠사님 그림)
#이벤트왔메
메하?! 연말 잘 보내구 있는가 다들!!!
오늘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새로운 이벤트를 가져왔타메~
바로바로 🐣유니크한 메추리를 딱 4개!🐣 선물할거야!
아직까지 팀원 물량 6개와 할로윈 3개 밖에 풀리지 않은 유니크 메추리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은 아래를 참고해줘
8년 가까이 붙잡고 리뉴얼도 한번 하고 옷도 바꿔주고 설정도 깎고 더하고 덜고 다듬고 고치고 때빼고 광내고 하다보니 어느새 오너의 여캐 취향의 결정체가 되어버린 메추리...
(전부 크롭 재업 / 1번째는 옛 그림 모사)
생전의 키리히메. 당시의 통칭은 하노히메.
지금은 오랜 세월을 유령 상태로 보내서 + 본명을 빼앗긴 공허감에 성격이 많이 보들보들해진 것이고, 생전엔 좀 더 빠릿했습니다.
...4번째 그림 그릴 무렵에는 왠지 이쪽에도 메추리가 침투(?)한 거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