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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본 애니중에 가장 이해 안되는 영역에 있던 애니. 지금도 뭔 내용인지 모르겠고 오프닝이랑 엔딩은 유독 머릿속에 깊이 박혀있슴...
탐라올라온거보니까 바로얘생각나네
아쿠스타(존나 쎔)가 뭔 거품광선 번쩍번쩍하면서 쏘면 우리편 피카츄가 불가사리지지미 굽기도 전에 바로 한방에 뚝배기깨지고 전멸함
물론 파이리스타팅으로 웅이에게 꼴박할때의 좌절감보단 덜했지만요
나 솔직히 레알세에서 뭔 짓을 해도 뭔 등신같은 복대 못벗어서 룩 꾸미는거 진짜 뭐같았는데 역시 미르시티 아닐까봐 다들 패션스타여가지고 너무행복함
이 만화는 테레시아 독타같지만 사실 마왕독타입니다 하지만 테레시아를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본질적으론 테레시아 독타로 볼 여지가 있죠
뭔 헛소리냐고요? 진짜에요
"너 미쳤어? 저게 뭔 줄 알고 데리고 다녀???"
"뭔지 모르겠으니까 메구미한테 물어보는 거잖니...!"
"나 뭐야?"
"츠즈리가 물어보지마!" "당신이 모르면 어쩌라는거야!"
"...혼났다..."
자기도 모르게 츠즈리라고 불러버리는 메구미랑, 절대로 츠즈리라고 못부르는 코즈에 같은 거 좀 즐거울듯.
아니 근데 ㄹㅇ 얘네둘은 어케 팀을 맺은거임 맨날 처싸우면서
마리사특: 앨리스가 마리사 좀 몇번 불렀다고 아 ㅈㄴ 시끄럽네 니는 나 없으면 할 줄 아는게 없냐고 가부장아재마냥 뭐라 함
앨리스특: 마리사가 뭔 말 하면 니 멍청하다고 탄막은 브레인이란다 하면서 개깜
딱뚝콱 감자만 그리다가 목막힐거같아서 급하게 말랑감자 수혈
그리고 나니 이건 뭔 동물컨셉인지 모르겠고 내가 개과 좋아하니 ㄱㅊ은거 아닐까? ㄱㅡ 이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