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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옛날 연성이랑 지금 연성 비교하는 해시태그가 있길래 찾아봤다가....정말 꾸준히 배경과 사물에 성의가 없어서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뭔가 알았다. 다른 사람들은 흑발 흑안(안광없음)을 보통 음기용으로 그리는데 내가 그리는 흑발 흑안은 딱히 나빠보이지도 않고(!) 평범한 이웃 엑스트라 7번(ㅜㅜㅜㅜ) 정도로 보여
아무리 다듬어도 원하는 느낌이안나와서 보내주기로 함… 뭔가 그 흑발 흑안..이라는 디자인적 제약을 사용한다면 반드시 나와야 한다는 어떤 이데아적 이미지가 내 안에 있나본데 그게 뭔지 도통 모르겠는데.. 여튼 이게 아니야
오랜만에 올리는 중간과정입니다.
여태까지 그리던 방식이랑 뭔가 비슷한듯 많이 다르죠?
작업 프로세스가 바뀌어서요. 아직 배우는 중이라 실제 완성까지는 시간이 더 걸리겠지만, 총 작업시간만 따지면 줄어들거에요.
내일도 마저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으으음.. 뭔가 이 느낌이 아니야.. 역시 블랙을 메인으로 쓰려면 좀 더 흑백 느낌의 질감을 살려줘야 예쁘게 나오는거 같아.. 디지털채색 기교를 부릴수록 매력이 떨어진다
그러고 보면 건담 시리즈에서 지쿠악스만큼 주력 전함의 함장의 존재감이 없는 건 또 처음 본다. 하다 못해 요마간토의 최종전에서 적극적으로 뭔가 한 게 없음. 군인의 중립성을 지켰다고 할 수도 있는데 캐릭터 적으론 어떨지.
이 캐릭터 이름도 기억 못 하는 사람이 대부분 일걸.
라싯 중령이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