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씨 등장 다른 거 좋아해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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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오스카의 애드립을 생각하다 문득 낙서. 리차드가 스티비의 진심을 알아주길 바라며 상상 더 끼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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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면서 리차드의 외로움이 다가온다. 브루클린 다리 그 환한 조명, 쌀쌀한 공기, 그가 이 공연을 어떻게 끝내고 싶은지. 꽃가루 연출도 그의 생각이겠지. 이 쓸쓸한 어둠 색색깔의 꽃가루를 뿌려주고 싶어, 아가씨의 사랑이 그렇게 아름다웠듯이. 그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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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후기 낙서 2. '나 부티 안해!'이후 부티 변신까지. 이 날 오스카와 리차드가 어린날의 느낌이 많이 들어서 신기했다. 오스카도 놀림보다는 진짜 까마귀 보고싶어서 리차드 얼쩡거리는 것 같고 ㅎㅎ + 리차드 그 표정, 놀리는 박수 치지 말랬는데 손은 그대로 세우고 미소짓던 그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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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차드 아폴로니아를 걸고 바 주인과 했던 도박으로, 또차드 늘 게임에 이겼지만 아폴로니아가 없어진다는소식에 그날 페이스를 잃고, 꾹차드 늘 지는게임 허무함을 달래러 계속했고 상대 역시 봐주다가 아폴로니아가 없어진다는 소리에 한꺼번에 빚독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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