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 건들면 너희는 다 죽은 목숨이다> 읽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읽는 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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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중독자가 된 홍미로입니다... 현생에서 때아닌 멘붕을 겪는 바람에 이번엔 편안히 유쾌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은 작품을 보기로 했습니다. 흑막용을 키우게 되었다> 읽는 타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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