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민호.. 너무미남이야...

얼굴과 몸은 어디내놔도 ..
남자에관심없던 모브들도 따먹는
남신급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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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 슈 야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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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호...도화살이 있어서 그렇게 복숭아 같았구나🍑, 어쩐지 물도 많더라💦 https://t.co/x80tQj1Z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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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이랑 헬스장 간 변민호...
혼자 머뭇머뭇하더니 이러고 옷 벗어서 갓기 그날 2층에 헬스기구 촤촤촤촤 구비해버리겠지
다음날 형이 운동가자하니까 2층으로 안내하는 전직 광공 차우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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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못방에 갇힌 우경민호...그리고 형진!!

🧯갑자기 날?

영원히 갇히고싶지 않다면 우경이의 직관 아래 민호형이 형진이의 꽈리꼬추를 한 발 빼줘야한다! 민호형과 영원히 갇혀있고 싶다는 우경과 은근히 기대중인 형진, 과연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민호형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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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볼한번씩 꼬집어보고 이건 꿈이 아니라는 합리적 판단을 내린 우경민호. 그렇다면 진짜 몸뚱아리만 과거에 내려왔다는건데, 그 순간 우경이가 히히덕거림

🐍 혀엉~ 새삼느끼는건데, 형은 대학생때도 참 귀여웠다. 아까 부끄러워하는거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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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경과 말싸움 심하게하고 그대로 서재에 들어가 잠든 변민호. 한뼘 정도 열린 방문 뒤에서 화 풀린 뒤엔 제발 나와달라고 말하던 목소리가 어느새 가물가물해지고, 스르륵 잠에 빠져들었는데 일어나보니 집이 아니야. 여긴 동방이잖아. 이게 대체 어떻게된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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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변민호.

큰 가슴으로 사랑을 주시고,
홀리워터를 질질 흘려 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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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민호.. 섹슈얼 인텔리 연예인급외모의 어나더 유니콘임.
성격 ㅈㄹ같아도 얼굴뜯어먹고살면 되는
그런거임.

차우경이 복받은넘
민호도얻고 , 민호의 4번째첩이고 ,같살하고 민호한테 하히힐도신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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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쥐 차우경...과 그의 주인 변민호. 근데 산책 나갈 때 빼곤 주인 못나가게 함. 쥔님 나가면 애가 쇼파를 찢어. 어쩔 수 없이 시팔시팔하면서 키우는 중.
하지만 쥔님 말에 따르면 웰빙적 측면에서 나쁘지많은 않다고. 밤만 되면 사람으로 변해서 거기를 그렇게 찔러주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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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이 있고나서 얼마 뒤, 대학생 인턴에 합격했다는 전화를 받게됨. 그 일로 액땜이라도 한건지 좋은 일만 있다며 싱글벙글 인턴때 입고갈 옷 쇼핑하러가는 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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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치만 코마변민호 따먹기는 정말 보고싶다 혐성의 극의를 깨닫다 못해 써라운드 모두까기를 즐기던 백설왕자 민호... 궁궐에서 쫓겨나고 1차 구마 된 왕자님을 꼬신건 바로 일곱형진이였지
그래요 갑자기 분위기 김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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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도 우경이한테 심하게 처맞고 엉엉울던 민호... 호적파였던 우경이 삼촌이 우연히 발견하고 달래줌...
와꾸가 너무 닮아서 첨에는 무서워했지만 처음 느껴보는 타인의 따뜻한 품에 고딩민호는 아저씨한테 폴인럽 하고 말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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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가 좋은일 일 있어서 거나하게 취해가지고 우경이가 걱정돼서 데리러 감. 남들 앞에서 헤실헤실 웃는 민호 때문에 화났지만 꾹 참고 집에 와서 옷 갈아입혀주는데 우경이 거기가 눈앞에 바로 있어서 멍하니 보던 민호... 흐릿한 시야에도 그 양감이 그대로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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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방어기제들과 껍데기가 부서지고 비로소 "본질" 변민호만 남았던 순간.

진짜 변민호.
깊은 심연 속 꽁꽁 감춰두었던 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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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가 죽고 싶다고 처음 직접적으로 드러낸게 한참 추락세일때 일구하며 책상에 앉아 노트북 위에 엎드려 있을 때인데, 죽음을 선택하고 다시 살고자 마음먹었을때 보이는것도 노트북이 펴져있는 책상임. 문학으로 인해 죽고 싶었지만 문학으로 인해 사는 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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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경이 부러트려 붙잡았던 왼쪽발목으로 죽음을 향한 첫발을 내딛는 민호. 그런 옷자락을 잡은 차우경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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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 어디가 그렇게 좋냐?"
평화로운 휴일, OTT 랜덤 재생으로 나온 롬콤무비 틀어놓고 보던 우경민호. 영화 속 커플이 네가 좋니 마니 투닥거리는 꼴을 보던 민호가 문득 툭 물어봄. 민호한테 찰싹 붙어서 허리 만졌다가 허벅지 만졌다가 지분거리던 우경이가 "어디가 좋냐고?" 하면서 눈을 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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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민호 ..
민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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