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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박정욱을 사랑하는 이유가 너무 많은데..
1. ‘나랑’ 놀래?
2. 적당한 키차이로 가볍게 내려다 보는 눈
3. 여유로워 보이는 미소
4. 한쪽 어깨로 맨 가방
5. 오른쪽으로 살짝 기울인 고개
6. 화려하지도 구리지도 않은 단정한 옷
근데 그런 아이들을 더 경악하게 만든건 세상 환하게 웃으면서
-응, 그럴까?
라고 대답한 박정욱이었고.... 뭐?! 진짜~?! 그럼 이따가 하교 같이 하자!! 람서 헤실헤실 웃고 떠나는 애한테 응, 나중에 보자~~ 람서 손까지 흔들어주는 정욱일 보며 쟤 괜찮을까...? 라는 생각밖에 안했을것 같음.....
별생각없이 성실하게 생긴 얼굴로 꺼지란 말을 참 싱그럽게 하네 이런 친구는 또 언제 사귄거야 같은 생각하고 있는 모진섭 뒤로 정말 놀란건 미애였으면 좋겠다 다정함 100%의 박정욱만 봐왔을 미애한테는 얼굴색 하나 안 바뀌고 니가 누구든 하등 관심없다고 말하는 애가 정말 정욱이가 맞나 싶은거
미애한테만 내숭떠는 박정욱은 언제봐도 맛있음 세상 착한 얼굴로 독설도 욕설도 잘한다고 생각하면 미치겠는데 자기랑 정반대 타입인 모진섭이랑 마주쳤을때 본성격 그대로 드러내는거 보고싶다
-니가 누구든 관심 없어. 싫다는 애 따라다니지 말고 너희 동네에서 놀아.
짝사랑 박정욱 상상해서 죽을 거 같음 근데 얘는 진짜 가망없는 사랑이면 그냥 혼자 삭히려나...? 미애 너무 귀엽고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데 ‘미애는 나보다는 철이한테 더 소중한 사람이야’ 이 생각하면서 포기할 거 같음 이러고 철먜 같이 있는 모습 보면 진짜 티 안나게 혼자 웃기....ㅅㅂ
...서지수 어릴적부터 아는 누나 누님이라고 불러야함
누나(하품)-> 네모의 꿈
누님-> 얘 외동이라서 부모님 밖에 없는 거 생각하면 나보다 나이 많음 = 어른 = 누님 그래서 말은 안들어도 하품하면서 네네 할거 생각하면.. '꼴'
이건 김철이랑 박정욱의 누나나 배홍규의 야 랑은 다르다고..
" 아, 송이말하는거야? 눈 크고 이쁘고.. "
" 아, 이름이 송이야? 이름 예쁘네 "
하고 박정욱의 귀는 빨개져있어, 미애는 설마해서 물어보지 않을까?
" 정욱아 너, ~ 그 혹시 말이야 송ㅇ.. "
" 응, 반한것 같아
#세풋보_트친소
트친소붐인거같애서 올리는 트친소👍👍
박정욱이란 남자를 사랑해요
철먜 섭송 파요
근데 짓먜도 좋아요
유료분 언급 있어요
타장르 언급 안해요
사담 많아요
비엘 안먹어요
가끔 망상헛소리 풀어요
성인이에요
친구구해요
트친깅들아 알티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