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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제라스 포르도나 아글로리아
이글거리는 반룡 / 폭군 고룡
위 캐와 똑같은 타이런트인데 이쪽은 고룡입니다
종족값 하듯, 과거에는 모든 걸 파괴하고 지배하려 들었던 폭군이었으나 지금은 여러 이유로 인해 완전히 갱생한 다른 존재가 된 그런 느낌...
최근에 애인? 이 생겼습니다(;;;)
>티어튼 와이즈 칼리스토
화마의 반룡 / 녹염의 주인
타이런트 설정을 짤 때 처음 만들었던 캐네요
원래는 반룡인이라는 뭐시기를 타이런트라는 개념으로 확립하게 만든 일등공신이라 꽤 아끼고 있습니다
은근히 굴리기에도 편하고...
2. 세이르 / 마르고 에제 아르셀리아
제 본진판 자캐에요
반룡반인 여왕님 계열...고런느낌
캐입이 쬐까 어려울뿐 디자인이랑 컨셉에 공을 많이 들인 애라 마음에 들어요
용용버전
어떻게 소원 빈 게 잘 돼서 반룡이 되기는 했는데 완전히 용은 아니라서 일반적인 뇌룡이랑 형태가 살짝 다르고 몸집도 작음
오래도록 인드라랑 짝으로 살고싶다가 소원이었는데 이게 해석차이로(?) 용일때는 암컷에 가깝다는 느낌
제군의 속세 여행기 검색하다 본 글 보다가.......... 꺼무위키에 쳐봄........... 기린...... 얘 반린반룡이잖.......
아니야 생각해보면 반은 용이니까 용이라서 이마에 뿔이 난 걸 수도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