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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 의뢰로 에솦팀 패치 디자인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저시인성 + 방패형 + 사자 조합으로 요청을 주셨어요 덕분에 재미있게 작업하였습니다! 시간이 많으면 다른 패치 디자인 의뢰도 받아보고 싶네요 ㅎ ㅎ
오프닝 유메씬의 저 손같은 부분이 총이라도 맞은 것 처럼 이상해서 분석해봤는데 저건 손이 아니라 목도리인듯.. 호시노, 시로코 과거회상에서 호시노가 목도리를 유메한테 물려받은 것처럼 이야기했었는데, 아마 저 장면은 유메가 남기고 간 목도리와 방패를 연출한 게 아닐까 싶다
유니콘 오버로드 하고나니, 얘네에다가 연작으로 해서
좀 진짜 중갑 스러운 방패병(호플리타이) 랑 마법사 계열, 궁수 계열 하나씩 추가해서 시리즈 만들고 싶다... 소방캐릭터들 그리던것도 있고 벌려둔게 넘 많은듯...
이 부분 애니에선 연출 박력이 덜해서 아쉬웠는데....
바닥에 떨어지는 충격도 총탄도 전혀 소용없는 고무방패(...)가 있는데도 적한테서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끝까지 감싸고 있는 🕒가 너무너무 좋단말임...(ㅋㅋㅋㅋㅠㅜㅜ
만화 뒷 이야기
선생님이 총력전을 치르는 동안 뒤에서 열심히 방패 역할을 해 주는 장면입니다!
'도움 안 되는 역할'이 핵심인 발키리 모브들이지만
아주 가끔씩 보여주는 멋진 모습이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했어요🤭
"한 평생 목숨 바쳐 이룬 신념을 잊을리가 없잖아.
내가 용사가 되기로 한 건
당신이 평화로운 세상 속에 살기를 바랬으니까.
더 이상 검을 쥘 수 없는 손이 되었다고 해도,
이 방패로 당신을 지킬 수 있으면 난 그걸로 된 거야." https://t.co/gnSJg3cG49
사실 방패 캐 좋아하긴 한데
미네는 지인분이 하실거라…
한다면 호시노나 나츠 일듯…?
호시노 짱멋져 https://t.co/eI1CI0mEJn
샤아 특유의 '방패 안쓰고 피하면 그만'이라는 마인드는 짭도 닮아서 안쓰고 나왔다가 두번째로 나올땐 생각보다 건담이 쎄니까 달고 나오는 졸렬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