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안배한 길이라면 기꺼이 이 길 위를 걷겠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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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부르는> 하츠토리 하지메
<별바라기> 우츠기 노리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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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장미조 이메레스
친구없어서
혼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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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도 태그 달아도 될런지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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