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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할때 주로 왕족들을 결혼시키는데 머리카락 색이 새벽, 황혼이 되어서 너무너무 잘어울리고 이쁘다고 생각해요 지크베르트 빨강머리 진짜 애정함
이방알베르트
남 뒤치다꺼리 싫어한다면서 은근히 도와줌
모든 걸 검붉은 불로 태워버릴 것처럼 생겼으면서 요리 연습하다가 손 데고 계란말이 설익힘
페르디난트 : 유복함, 엄마가 사온 해바라기그림처럼 거실에 걸어놓으면 복들어올거같음, 양기가득양기발산태양이랑극성같아서서로붙이면척력생김
휴베르트 : 박복해보임, 엄마가 뭐이런거걸어놓냐고할거같음, 동양과학음양오행에서 누가봐도음함 이온화시키면음전하고 주식투자해도음전함
휴베르트 1부 2부 무쌍을 가리지않고 박복하게생김 집에있으면 뭔일날거같음 인생절대편하게살지못할거같음 음기너무쩔어서무슨블랙홀생길거같음 그래서 양기쩔어주는 인간들이 곁에서 중화시켜주는게아닐까요
페나 에델같은
티빙은 바보야...
투니버스 하면 몬스터 *더빙판*이지...;ㅁ;
서비스 안 하고 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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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벨레 베르트란도
촉수괴물이자 어떤 공간 그 자체임
처음 발견한 누군가가 이름도 붙여주고 공간을 수납장으로 쓰고 있음
인간형으로 변할 수 있는데 반으로 갈라도 안에 아무것도 없음
성별도 없지만 애가 셋이나 있는 아조씨입니다
난 루베르트를 걱정하고 있는 건가?
아니면…
'그냥 죽기를 바라는 걸까.'
<폐하, 또 죽이진 말아주세요> 8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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