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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근본 au.. 별안간 룬세계에 던져진 스틸수트.
대충 설정: 필멸의땅에간 보리스는 에피비오노에게 스틸수트를 받고 착용법을 배웁니다. (스틸수트는 가나폴리의 유물이고 현존하는 제대로된 스틸수트는 이세상에 몇벌없는..)
훗날 가나폴리 유적을 연구하던 란지에는 스틸수트의 복원에 성공하고,
원래 체크셔츠 급 땡겨 구경하다
>어쩐지 뚱한 표정인 모델보임
>저 표정 얘네도 잘할텐데. 보솔ㄱㄱ
>해서원래 그리고 싶던건 빨파 커플 체-셔츠였습니다 쨔잔
>근데 보리스 색조합이그..
조샤도 말했잖습니까.
'빨간셔츠에 파란바지를 입으면 얼마나 촌스러울까?'라고.
>데모닉의 조언으로 기각
@runenute 여기오른쪽분인가요? 진짜 고구려보리스네요 초면이지만 너무좋네요,,, 아까 보리스 리퀘는 따로 받아야할까 고민하고있었는데 안받아도될거같아요,,,,🥹😊
란지에와 보리스의 손등키스 사진이 너무 좋았습니다..
란지에는 계단 아래에서 보리스를 올려다보지만, 기울어진 사진구도 안에서 보리스는 란지에와 같은 높이에 있는 듯, 어쩌면 더 압도된 듯해 보이고.. 란지에는 보리스를 더 높이서 재어보고 있는 것 같은 연출에, 소설속 그 장면이 떠올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