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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어이없어서 버스 안에서 끄적입니다.
길을 가던 수하쿠아가 옆구리에 구멍 나서 쓰러지려고 하니까 어디선가 수하쿠아가 나타나서 자기 병뚜껑을 던져서 구멍을 막아주더니 "그대. 아직은 아니야. 먼 훗날,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만나자."하더니 우아하게 사라지는 꿈을 꾸었음.
.....뭐지?
장 보기, 요리, 아침 설거지, 청소기, 걸레질, 점심 설거지, 집안 정리, 빨래 돌리기, 빨래 개기, 다림질, 자잘한 청소, 먼지 닦기, 분리수거, 음식물 쓰레기 처리, 다 써가는 물품 교체, 꽃에 물 주기, 옷가지 정리, 형광등 교체, 반찬 요리, 저녁 설거지
평소에 하나의 흐트러짐 없이 완벽하게 다니는 선도부 김각별이
아파트 동네에서 곰돌이 잠옷을 입고 분리수거 하던 장면이
벌점 10점 있던 정공룡에게 목격되게 되는데 (...)
<<를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