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데이,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등 기념일 잘 안챙기는 둔한 NPC..
동생이 며칠전부터 말해주지 않았더라면 제 생일도 지나칠뻔 했네요! 🥳
(나 자신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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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다들 잘 보내셨나요? 좋아하는 사람, 혹은 연인과 소소하고 달달한 기쁨을 나눈다는 것은 참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상술이라고도 생각해요!) 아무튼 다들 잘 보내셨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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