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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아직 외주 활동을 하기 전엔 공부하던 루틴이 있었습니다.
오전에 일어나서 워밍업으로 인물사진 5장~10장을 골라 뼈대-인체-옷 입히기-명암 순서대로 개인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하고나면 딱 점심 먹을 시간이 되어서 점심 먹고 오후에는 개인작or 포폴그림 그리기....😊💦
사실 톨킨보다는 코난이나 파프리드와 그레이 마우저등의 소드 앤 소서리가 디앤디의 뼈대에 가까움. 특히 코난은 톨킨의 호빗보다도 이전에 나온 판타지 시리즈.
옷에 흉부주머니는잇는데
갈비뼈대문에 굴곡이 거의없어서
걍 예의상알아서 튀어나왔다가
바로 쭈욱 슬림곡선 가는것도
좋은것같애요 좀웃기고(ㅋㅋ)
우성이도 뼈대가 굵거나 체급이 좋다! 이런 편은 아닌데, 태웅이가 유독 뼈대가 가늘어서 밀리는 것 같아요
이노버지가 그려놓은 그림들을 보면 다른 캐에 비해 손목/발목도 가늘고...
팔꿈치나 무릎도 유독 작게 그려짐 https://t.co/j3GCZ83Rni
아니 진짜 미쳤다고 생각한 지점이 뭐냐면 디폴트의 금속제얼기설기뼈대날개+길게늘어진꼬랑지 패턴이 3차에서 다시 나타나는데 막상 강신 단계 올라가면(이게 본모습에 가까움) 날개 형태 냅다 뒤틀림 그니까 누군가가 알아볼 수 있도록 탄생 직후의 형태를 억지로 의태하고 있단 소리임…… https://t.co/7znlm2wTkT
아니 이분 알고보니 조기교육 받은 오타쿠계 뼈대있는 양반집안 혈통이였어???!!
이 사실에 질투하는 오타쿠 https://t.co/Z8fyT0CERR
문의하니까 린도 10깅이로 귀랑 꼬리 자석 탈부착 가능하고 뼈대까지 추가 가능하다고 들었답!!(야후~~)다만...도안이 어려워서 가격이 높음...역시 어려운 녀석... https://t.co/PCj9FU9j1U
✉ 손 그리기
・ 소재를 사용하거나 으면 1번처럼 제 손 사진을 찍습니다.
・ 벡터라면 선을 특정 브러쉬로 변경 가능하지만 새로 그리면서 뼈대잡고 뭉툭 손톱 그리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열심히 따라그립니다.
(뼈랑 근육은 제 손 보고 그립니다)
・ 고양이를 얹고 조금 수정해줍니다.
타래 링크
성대중의 <청성잡기>엔 굉장히 재미난 구절이 등장합니다.
'少壯暖處,筋骨俱脆。'
젊은 사람들이 따뜻한 데 거처하면 근육도 뼈대도 약해진다.
바로 온돌로 데워진 뜨끈한 공기를 마신 젊은이들은 뼈의 밀도가 약하다는 말이죠.
예나 지금이나 '라떼는 말이야'는 통용됩니다.
휴먼 네버 체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