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네가 행복하기를, 네가 건강하기를.
츠나의 소원과 희망을 비눗방울에 담아 빙그레님()님께서 전해주셨습니다.


26 28

열두 살의 너는 약했고, 열세 살의 너는 싸우기 시작했고, 열네 살의 너는 강해졌다.
열다섯 살의 너를 기다릴게.
츠나가 나아갈 길을 빙그레님()님께서 전해주셨습니다.


63 71

가을꽃에 이름을 붙이니 네가 되어 피어났다.
오늘 너의 하루가 평화롭기를.
달콤한 향 가득한 시간을 제시아님()께서 전해주셨습니다.


67 111

태양과 별을 엮어 황금의 화관을 너에게.
세상을 비추는 황금의 빛은 너의 생명의 빛.
영원히 찬란한 빛을 유주님()께서 전해주셨습니다.


28 33

모든 것에 물들며 모든 것을 포용하는 하늘.
당신의 하늘은 무슨 색인가요?
눈물이 나도록 아름다운 츠나의 하늘을 이구님()께서 전해주셨습니다.


27 26

올해도 널 축하할 수 있어서 기뻐!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


38 14

시피르님()께서 사랑스런 츠나에게 달콤한 사랑을 한아름 안겨주셨습니다.
마시멜로우처럼 말랑말랑하고 잼처럼 달디단 츠나를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7 16

김수이님()께서 온세상에 화사하게 물드는 츠나를 그려주셨습니다.
모든것에 물들며 모든것을 포용하는 대공에게 딱맞는 멋진 그림 감사합니다.

10 14

보통츠나와 하이퍼츠나가 인장에서 생일파티 본부에 방문해주신 분들을 환영해줬습니다.
양날개를 달아주신 핑노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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