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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온다... 삭신이 쑤신다..
삶이.. 힘드네욧.. 이번만 힘내고.. 조금 쉬고 올 수도 있슴당....
새삼 진능금이 효동일 진짜 이뻐하는구나 생각했던 대사…. 전 화에서 아직도 삭신이 쑤신다고 투덜거려 놓고 효동이가 미타 보고 싶어하니까 또 가줄 기세
아직 채색은 안 한 거
연기중입니다 ... ^^
요새 뭔가 웃는걸 자주 그리게 되네
연기할 때/남 비웃을 때 웃는 거 말고는
거의 안웃긴 하겠다 ... 아마도 ...
에구 ... 삭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