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운명을 느꼈다."

수영만을 위해 체육 특화 고등학교에
전학오게 된 수영 천재 '나라' 하지만
그런 나라 앞에 나타난 '진짜' 천재 '하윤'
미묘한 둘의 신경전 사이에서 느껴지는 미묘한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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