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신간

멜론의 맛 (상/하)©️에츠코

라이브하우스 직원인 나카죠는
지낼 곳을 찾고 있다는 단골손님
키우치를 마지못해 집에 들이는데

사람의 온기가 없으면 잠들 수 없다며
키우치는 게이인 나카죠의 침대로
서슴없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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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한정 일러스트 카드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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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
“뭐?”
“키스… 한 번만 하자고,”
“미친.”
물방울 가득 밴 얼굴이 섹시하게도 말한다.
그래, 더 욕해,
아주 그냥 차지게 욕해줘도 좋으니까 키스 한 번만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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