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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렌 표지가 서점에 크게 떴네요. 뭔가 작게 보면 아쉬운 표지라 올려봅니다. 양장이며 표지 책등 전체 금박이에요. 상징 뒤로 물을 살짝 채운 느낌으로. 새장, 배, 시계, 눈꽃송이 상징들로 꾸며봤습니다.
아 이거 악마호무쨩 얼굴 진짜 짜증난다 은색 새장 속에 가둬놓고는 눈 앞에서 다른 PMHQ에게만 치킨 피자 햄버거 잔뜩 먹이면서 약 올리고 싶어 ㅋㅋㅋㅋㅋㅋ
< 생각보다 나에게 원하는 것은 소박하다. >
나에게 연애란 새장이었다.
나를 그 사람에게 맞추고
꾀꼴 울으며
애교를 부렸다.
너는 나를 새장 밖으로 꺼내어
하늘을 나는 법을 알려주었다.
햇볕 좋은 봄날
네잎클로버 한송이를 받고 싶어서.
#knftsz
새장 밖을 꿈꾸게 된 소년과 태양 같은 소년의 마지막 이야기! 🕊새장소년 씨앗🕊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볕이 들지 않는 땅에서 소년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그들의 날갯짓을 지금 화원에서 만나보세요☂️
#재배소년
한입먹은쿠키 작가님의 <당신이 나에게 용서를 구한다면> 로맨스판타지 웹소설 타이포 외주 작업물입니다.
멋진 작품을 맡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
일러스트 하단부의 새장 오브젝트는 공간이 허전하여 제 쪽에서 디자인 시안을 추가로 전달드렸는데, 그 시안으로 최종 완성이 진행되었습니다.
🍕 🙆♀️
캐해가 홍3에서 시작해서 홍3로 끝난다고 보는 게 기적을 보기 전까진 오히려 부정적인 면이 더 많았거든 솔레라만 따라다녔다면 되려 탈출도 실패하고 죽었을 가능성이 더 컸음 어쩌면 솔레라는 동경이면서 동시에 자신을 가두는 새장이지 않았을까? 그래서 이게 진짜 중요한 장면이라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