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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인 이라던가 흡고귀라던가 단순히 하드한 범주를 넘어선 작품들도 좋아하지만 제게 있어서 에로게의 정의는 아무래도 치유가 아닐까 싶네용,, 한창 투병했을때도 이걸로 멘탈관리 했을정도로 애정이 깊은 작품들입니다,, 특히 너서리라임은 지금도 OST를 들으며 작업할정도로 듣기 좋아용.
-From Sunshine Seokmin to King Seokmin
@pledis_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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𝑌𝑜𝑢'𝑟𝑒 𝑎𝑙𝑤𝑎𝑦𝑠 𝑏𝑒 𝑚𝑦 𝑛𝑢𝑚𝑏𝑒𝑟 𝑜𝑛𝑒 𝑘𝑖𝑛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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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proud of you, king DK! break a leg! @pledis_17 #도겸아더_왕이_되어_일어서리라
His Majesty, King Arth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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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our king kyeom, you'll do great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carats are always proud of you! break a leg tomorrow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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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이 날 선택했다면, 왕이 되어 일어서리라”
“If the sword chose me, I have to rise as a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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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잠깐 페그오 팠었슴니다 겜도했었는데 진짜 노잼이지만 아르주나 뽑아보려고 참다참다 여름에 떄려침 안데르센 너서리라임 기여워서 좋아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