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님 디스코드 어쩌구(이름을모르겟다) 그려드렷어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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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확고한 서호님과 청님과 내취향 픽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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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다리며
울음을 삼키고
눈물을 감추며
담대한 척 했던 우리
이젠 맘껏 소리내 울어도 좋다
억울하고 속상해서가 아닌
간절히 바랬던 너를 만난
기쁨의 눈물이다

서호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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