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오든, 비가오든, 진눈깨비가
아님 또다른 위기가 오거나
또다른 침략이, 또다른 마지막 밤이
또다른 제로아워가,
그담엔 또다른 신들의 전쟁이
또다른 세계전쟁이 일어나든간에
네가 나를 필요로 한다면 세상에 어떤것도 내가 당신 편에 서는 걸
막을 수 없어.

토라, 너도 알잖아.
그렇지?

0 1

주아브병(Zouaves) 1831년에 알제리와 튀니스 주민을 주축으로 편성된 프랑스 보병으로, 1차대전에서 프랑스 육군의 정예 부대로 활약. 1차대전 초반 주아브병의 화려한 이국적인 전통 의상이 현대전에 맞지 않음이 드러나서, 1915년부터 식민지 병사들과 같은 군복이 지급됨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