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들은 세월이 아무리 지났다 해도 잊어선 안 되는 일도 있습니다. 정치하는 양반들이 누가 되었건 그 더러운 아가리로 뭐라 하건, 참사에 희생된 사람들을 기리고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사람의 도리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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