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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자가 불가능한 것을 시도해야 한다
둘 다 같은 말을 하고 있지만
세주아니에겐 그게 정복과 침략을 의미하고
애쉬에겐 그게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이끌고 도와줘야한다는 의미인게...
처음부터 생각하는 게 달랐고
둘이 절대 같아질 수 없다는 게 너무 슬픔 ㅠㅠ
하지만 세주아니와 애쉬의 사상은 근본적으로 다름...
프렐요드의 북부에서 사랑받지 못하고 힘들게 살아온 세주아니에게
약육강식과 생존에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 사람을 죽이는 건 너무 당연한 일이었고
약한 자들에게 온정과 자비를 베푸는 애쉬를 이해할 수 없는거임
비록 저 장면에서 자기 입으로는 그레나의 딸이라고 하지만
아바로사 부족은 이 시점에서 한 번 완전히 몰살당했기 때문에
세주아니 말고는 아무도 그레나를 기억하는 사람이 없거든요...
자기가 바라든 바라지 않든
이제 애쉬는 아바로사의 현신으로밖에 살아갈 수 없는거임
애쉬랑 전투자매된지 하루도 안돼서 싸우고 사이 틀어졌을때 세주아니가 한것
불같이 화내면서 폭력성 보이기(X)
별말없이 돌아서서 제 갈길 가며 눈물보이기(O)
와기세주........ 너무 귀여워
세주아니: 뭐? 자기 몸도 지키지 못 하는 약해 빠지고, 귀엽고, 뽀뽀해 주고 싶은 이런 생물을 내가 좋아한다고?! 웃기지 마!
브라움: 그런 걸 좋아한다고 하는 걸세. https://t.co/m0zQOssL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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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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