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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 심해서 이제서야 정신차리구 챙기네요 어제 22일로 너의바람 4살 되었어요😀 늘 부족하고 서툴지만 이런 너의바람과 함께 세훈이 응원해주세요! #세훈아사랑해💕 #세훈 #SEHUN https://t.co/tK7b0tSzY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