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문의 비기를 원하신다니.. 한 번 가져가보실 수 있다면 가져가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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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내 친구가 되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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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타이밍에 뒤돌아서 날아가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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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잠길 수 있게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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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 연어 정장이 뭐 어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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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당 30분컷...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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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미움을 지우러 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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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이렇게 골치 아프게 만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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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우릴 떼어놓을 수 없어."
"그 누구도 우릴 떼어놓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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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출구가 어디에 있는 거야..??

마감빵 창작 스터디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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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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