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수녀캐릭터 덕질하고 있긴 한데 사실 수녀 자체는 그렇게 취향 서브컬쳐 직업이 아님

애초에 오함마 들리게 할려고 입힌 복장이었고

근데 지금은 뭐 최애직업이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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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째 쥐캐릭터 :3!
수녀캐릭터 얘기 듣고 아 수녀 그려야지 하긴했는데 어케 그려야할까
많이 고민을 했었는데 어쩌다보니
그리긴 했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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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자캐로 그린 수녀캐가 스킬 쓰는 장면을 일러스트로 그려봤습니다!

본인이 원하지 않는 어둠의 힘이 기술의 근원이라 힘을 쓸수록 눈물을 더 흘린다는 설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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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쥬얼 그림체 도전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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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캐릭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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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캐랑 님캐 진짜 거의 한쪽 몰아붙이듯이 싸우다가 님캐가 무슨 말 하려 할 때 입 콱 잡고 초콜릿 쑤셔넣어주면서 그냥 조용히 하고 있으라는거,,,라던가 초콜렛 들고 가는 사람 죽여갖고 그 초콜릿 님캐한테 준다거나,,,등등
얘랑그수녀캐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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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아름다운 뿔과 꼬리가달린 곱슬금발벽안 수녀캐가 아니면 내 최애캐가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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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수녀캐에게 빠진 나
(빠진 부분이 있어 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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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전부 이쁜 수녀캐 때문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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