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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준 이 구도 진짜진짜진짜 좋아함.... 약간 수미상관같은... 서사의 완성같다죠 너구리 삐짐 max에서 후련함 max 되는것 같아서 기특하기도 하고... 원중고땐 성준수가 뒤돌아보고 있었는데 지상고 간 성준수는 빵중 보고있는것도 좋구..... 암튼 좋다는 말
갑자기 생각난 tmi 또 하나..
마지막화에서 나비가 이런 남색~파랑색 계열의 옷을 계속 입은 이유는?
나비가 처음 이야기에서 등장했을때 입었던 교복 색깔에서 따왔답니다.
약간 색깔을 이용한 수미상관을 해보고싶었어요! ㅎㅎ
얼싸 연출도 부러 수미상관 의도하신걸까
처음 은성이가 ㄱㄱ할 때 본인도 모르게 싸버린 이수현
최근 수현이가 ㄱㄱ할 때 다분히 의도하고 싸버린 이수현
https://t.co/B9qyVTiYVU
그리고 조조가 혜영이를 택한 73화에서.. 선오는 가면을 평생 쓰기로 결정하고 실행하는 것도 그 사람의 진심이라고 선언했고, 그 말 그대로 육조와 "쌓아가는 사랑"을 하게 된게 좋았어 정말 아름다운 수미상관이에요..
선오 엔딩으로 말 많은 거 같지만 저는 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