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난파> 출간🎊

“에리히. 내 이름은 에리히다. 그대 이름은 뭐지?”

율법에 묘사된 인간과 달리 작고 연약해 보이며,
제게 호의 섞인 호기심을 보이는 소년에게 자꾸만 경계가 허물어지는데.

“…라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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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