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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ap0202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의 공룡, 스티라코사우루스입니다. 프릴에 뻗혀나간 가시가 마치 손을 펼친듯한 모습인 것이 인상적이죠. 트리케라톱스 정도는 아니더라도 나름 매체에도 간간히 나오는 등 인지도를 갖고 있어요.
고르고사우루스와 스티라코사우루스의 스컵팅 작업을 완성시켰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I completed the sculptures of Gorgosaurus and Styrachosaurus.
Have a great weekend, everyone!
#고르고사우루스 #스티라코사우루스 #gorgosaurus #styracosaurus #zbrush
여기 나오는 번개맞은 공룡은 루베오사우루스라는 공룡인데 스티라코사우루스랑 가까운 관계입니다. 루베오사우루스는 프릴의 뿔이 W 모양으로 펼쳐지는 반면에 스티라코사우루스의 프릴의 뿔은 방사형으로 펼쳐집니다.
스티라코사우루스는 상당히 많은 뿔의 갯수에서 뿜어나오는 최종보스같은 포스와는 달리, 공격용 뿔의 내구력은 각룡류 중에서도 약한 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