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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통판]
- 크리스마스 홀로그램 스티커 + 워터볼 키링 세트
- 크리스마스 우표 마스킹 테이프
- 스프리그의 생일 금속뱃지(+스프리그의 망원경 뱃지), 홀로그램 스티커 세트
- 나비 금속뱃지
- 테리의 파이 금속뱃지
와중에 PTSD에 대해 자세히 조사한게 느껴짐... 사고를 듣고 보기까지한 스프리그(소리만으로도 몸을 웅크리고 주저앉아 귀를막음. 몸을 앞뒤로 흔듬. 아마 공황일것임...)
폴리(보호자의 감정에 영향을 받는 피보호자)는 홉팝에게 전해듣고, 홉팝의 두려워하는 기색을 느끼면서 점차 공포에 짓눌림.
마지막 회상입니다. 잔디밭 위에 앉아 책을 읽던 둘. 이내 스프리그가 잠들자 앤은 불을 끕니다. 잔디밭의 초록색과 책이 마르시(지식)를 상징하는것같지 않나요?
두 친구의 능력과 우정을 믿은 셈.. 사샤와 마르시 둘 다 삼켜진 개구리들을 구하려 했다는 유사성이 생겼는데, 이때 대처방법이 마르시는 지식과 지형을 이용한 탐색으로 혼자 스프리그를 구했고, 사샤는 안에 있는 개구리들에게 적절한 명령을 내리는 협동으로 구했다는 점이 인상적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