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 오차도 없이 흔들리는 시계추.
여전히 지워지지 않는 흉터.
누군가를 생각하며 엮은 화관.

그 화려한 색채들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한 권의 책. 그게 너야, 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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