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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까지는 시사인 "있습니다, 씁니다"에 여성 과학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올해 1월부터는 월간 책에 에세이를 쓰고 있습니다.
그밖에 여군 성폭력 사건에 대해 쓴 "창백한 눈송이들"이, 올해 발표한 단편 중에는 가장 추천드리고 싶고요.
시사인에서 최동원 고인드립 만평과 안희정 성범죄 희화화 만평을 그려 비난받았던 시사만화가 김경수가 대구에 위치한 매일신문으로 옮긴 모양인데 여기선 광주학살 이용해 종부세 비난만평을 그림.
진보에서 보수언론으로 옮기니 만평초점도 바뀌었지만 문재인 혐오는 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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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운동하는 여자 / 양민영, 호밀밭
6. 근육이 튼튼한 여자가 되고 싶어 / 이정연, 웅진 지식 하우스
7. 인생운동을 찾았다 / 이영미, 참언론, 시사인북
8. 오늘은 운동하러 가야 하는데 / 이진송, 다산책방
시사인 만화는 항상 약만 빠는 줄 알았더니, 이번엔 제대로 레전드 나왔네! (알차게 열도 까는 엔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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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시니스트 시사인 만화 이번 편(https://t.co/PE3uadWkfb)은 40년 뒤 지금 코로나19를 대처하기 위한 노력들이 역사에서 어떻게 평가될까 하는 이야기로 풀어놨는데 서구 선진국들이 지리멸렬한 상황에서 한국이 이 전쟁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는 내용을 얘기하며 그 중 압권은 일본의 역사교육 비틀기
의협회장님이 시사인과 굽시니스트 작가에게 건 소송결과가 궁금 했었는데 어제 발표났었나보네.
형사는 불기소무혐의.
민사는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시사인측 승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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