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919년 3월 1일, 일본의 국권침탈과 식민지배에 맞서 한국의 독립을 선언하였던 3.1 운동을 기념하는 104주년 3.1절입니다. 오늘 하루, 단순한 공휴일이 아닌 이 나라와 민족의 독립을 위해 일제의 잔악한 총칼에 맞선 선조들의 정신을 기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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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에게 수상하지만 돈이 많은 퍼리가 붙었다면 식민지시대는 좀더 이어졌겠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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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그림에 고증 자료로 활용한 이페 청동 및 테라코타 조각상은, 이페 왕국이 전성기를 누렸던 14세기 전후에 만들어져 사실적인 묘사로 아프리카 지역 문명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는 매개가 되었다. 많은 수가 식민지 시기 유럽에 반출되어, 지금까지도 이를 환수하려는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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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히로부미와 식민지 시기 조선 총독들(순서대로 데라우치 마사타케, 하세가와 요시미치, 사이토 마코토)

...미화가 상당히 과한 AI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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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근데 9세대 배경이 스페인...
스타팅이 멕시코...?

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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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RRR봐조요..... 정말 재밋어요... 얼굴도.. 내용도..... 난 잼썻음 근데 식민지배 당햇던 나라 출신으로서 빡이 좀 칠 수 잇음 허지만 그만큼 몰입도 할 수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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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오늘은 미국의 화가 『존 싱글턴 코플리(John Singleton Copley)』이 태어난 날 입니다.
1738.07.03 - 1815.09.09
● Artist CV: https://t.co/MqqMw0Z1Dq

인물과 역사적 주제를 다루었으며, 식민지 시대 미국의 가장 뛰어난 화가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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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내의 박물관은 1909년에 제실박물관이라는 명칭으로 개관하였다. 식민지 시기에도 박물관으로 사용되었는데, 정전인 명정전도 박물관의 일부로 사용되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소장본 안내도를 보면, 이곳에는 석제 유물들이 보관되어 있었다. 그림 속 전시품은 석제 유물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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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백인 여성 작가와 식민지 여성 작가 사이에는 공감대가 있는 듯 하다가도 뿌리깊은 반목이 드러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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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절반은 내 앤캐일듯 @:제국주의 식민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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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학생독립운동기념일,
독립을 향한 학생들의 외침

일제식민지정책에 항거한
학생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기억해주세요.

제92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은
국가보훈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시 : 2021.11.3.수 11:00~11:40
https://t.co/kNHkEun4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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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식민지로 보유한 북아프리카권 출신들로 구성되어 점차 프랑스인들도 소속되어 특이한 군복으로 유명한 주아브. 이 주아브는 미국과 브라질 제국에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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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씨 식민지배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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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식민지 시기의 브라질에서 반데이라(포르투갈어로 깃발) 라는 집단의 구성원들인 반데이란치스(포르투갈어로 기수). 브라질에서 탐험가들이자 원주민들 노예로 잡아가는 노예사냥꾼 겸 광산탐사를 한 업적이 있다고 합니다. 의외로 대부분은 원주민과 원주민 혼혈들이 주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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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최근 특이한 사례에서 제보드릴 게 있습니다 포르투갈 식민지 시기의 브라질에서 활동한 반데이라 라는 부대의 구성원들인 반데이란치스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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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식민지배 당시 서아프리카 세네갈 출신들로 이뤄진 부대가 쓴 마체테 형태의 무기라는 쿠쿠. 참고로 쿠가 프랑스어로 정권 때리기라는 뜻의 쿠데타의 그 쿠이더군요. 대략 의역하면 퍽퍽! 이란 의미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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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식민지 시대 전후 인도에서 활동했던 유일한 여성 화가 암리타 셰르길의 자화상과 강렬한 색채로 하급 계층 여성들을 표현한 작품들.

제3세계 여성 화가들의 작품에 표현된 계급 의식과 페미니즘 정서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작품들.
찬드라 모한티의 <경계 없는 페미니즘> 함께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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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별 보는 중인데 어미어마하다
당시 조선 여성의 식민지 여성성? 젠더와 계급, 식민지라는 위치성 교차에 대한 작가의 사유가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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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가 동경하고 그리워하고 찾았던 조선의 물내음을 말하는 의현, 식민지가 된 조국의 독립을 갈망하는 자신들을 겨울의 백성에 비유한 송창준과 그 말을 곱씹으며 삶의 나침반으로 삼는 아들 해수, 나의 세계였던 윤화를 잃고도 아픔을 딛고 홀로 성장하는 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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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포르투갈어를 쓰다보니 포르투갈은 물론이고 과거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앙골라, 모잠비크, 동티모르, 마카오도 HUE를 외치기도 한다. 다만 앙골라, 모잠비크와는 식민지 시절 문제로 관계가 그닥 좋지만은 않아 잘 안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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