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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이야기 3권까지 다 봤다
레즈비언의 현실적인 조언이랄까 변덕이라 짐작하는 모습에 뼈 맞았고
좋았던 점은 다른 백합 만화였으면 주인공이 남성과 결혼하여 ‘슬픈 백합‘으로 끝났을 이야기를 ‘슬프기만 한 게 아닌‘ 방향성을 제시한 점 삶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고 비극에서 더 나아간 이야기를 함
<나는 에이미를 사랑해>외전 5화
강박적일 정도로 이성적인 린다는 우연한 계기로 비현실적인 환상에 빠져버린 아이와 엮이고 만다. 린다는 그런 그녀가 마음에 들지 않는데....
(https://t.co/VTBiIbOU6M)
과거의 관심사
학점 취업 자격증 승진 실적 그리고 생존
삼월달 바다가 꽃이 피지 않아서 서글픈
나비 허리에 새파란 초생달이 시렸던
나의 기도
이미 준 것은 잊어버리고
건강 취미 여유 낭만 사람 그리고 사랑
못다준 사랑만을 기억하리라
오직 너를 위하여
근데 이거 볼 떄마다 적당한 원근이 적용이 되긴 됐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손바닥 펼치고 있거나 주먹 쥐고 있을 때 지 얼굴만한데 사토루 얼굴 못 잡을 리가 x
저는 과몰입하는 게 아니라 사실적시 중입니다 https://t.co/Uls6qIc7lN
선우 레인 헉슬리.
배경이 약간 현실적 힐링커다 보니까 약간... 상처 받은... 외로운... 공허한... 그럼에도 치유 시키고 싶은... 그런 캐를 맹글고 싶었음.
이때 보았던 좀 키치하거나 음울한 매체에 영향을 받아서 이런걸 만드는 캐면 좋겠다... 해서 음기너드캐가 되어버렸다아-
오사이비자 캠페인까지 무사히 갔다왔습니다.
캠페인들.....진짜 라이터님의 초현실적인 묘사와 GM 리베님께서 열일해주셔서 영화 4작품 보는 느낌이었어요...
아름답고 CoC다운 여운이 남는 이야기였다
근데 저 이야기를 하려면 이 이야기부터 해야할 듯...갠적으로 가비지 타임도 현실적인 문제를 다룬데 비해 상당히 상냥한 작품이라 생각하는데 결국 이 작품에서 강조하는 것은 '시도하는 용기'와 '포기하지 않는 의지' 이기 때문이다 농구는 '쏘아야만' 득점 기회가 생기듯이.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
>카엘라 닉스
투귀혈 / 혈투술사
혈귀와 한 몸을 공유하는 환혼귀인. 과거엔 특수부대 출신이었으며, 모종의 이유로 도망자 신세로 있다가 현재는 히어로 일을 하며 자리를 잡았고... 천천히 실적을 쌓아가는 중이라는 서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