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빙하 진짜 아들 낳은 후궁같단 말에 터짐.

근데 진짜 그렇게 생김
총비같음. 다른 후궁들은 암투 찍을 생각도 안 하는데 본인만 암투 찍고 계실 것 같아요. 막 심청추가 다른 사람들하고 걷는 거 보면 손수건 물어뜯으면서 눈물 찍어내고 밤중에 소인 외롭습니다 하고 베갯머리 송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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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희는 심청추도 되고 낙빙하도 되는구나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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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반은 따순 옷 안 입혀줘...?
....
심청추도 게이남주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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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서 막 오타남

제일 신난 사람: 낙빙하, 위무선
신난 사람: 심청추, 사련
차분히 신난 사람: 남망기,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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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겨지지 않지만 심청추가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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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월로화지로 사람이 어떻게 자라나는걸까 항상 상상하는 중..
옛날에 봤던 웹툰에 '만년삼'이란 캐릭터가 있었는데 약간 그런 식으로 자라나는 걸까?

....만년삼 심청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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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와 먹은 케익이다만 오늘이 청추 생일이라고 찰ㅡ칵! 빙추와 남겨봤다ㅎㅎㅎ
🐶 : 사존~♡ 사존~♡ 제자가 사존의 탄신일을 위해 준비한 수제 케익이니 마음껏 드셔주세요~😍 아니면 저?🤤
🐱 : 흐흠...케익은 맛있다만♡ 빙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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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빙하의 웃음이자 울음이자 삶이자 세상이자 단 하나뿐인 사존인 심청추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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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빙하 그릴땐 잔소리(아이유) 듣고 심청추 그릴땐 왓이즈럽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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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무선을 죽게 만든 것은 정의이고
사련을 추락시킨 것은 창생이었으며
심청추를 궁지로 몰아넣은 것은 낙빙하였다

가장 지키고 싶었던 것으로부터 배신 당하고 누구는 죽음을, 누구는 삶의 밑바닥을 맛보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것들을 지키고 싶어했기에 공들과 이어진게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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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만 빙추 인형공구 선착순 키링 협력했던거~~😆😆✌️✌️
심청추는 부채 안쪽으로 빙하 인형 더 안고있는데 아무도 몰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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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무선이 마도조사가 아닌 것처럼 인사반파는 사실 심청추뿐만을 말한 것이 아니었으며, 사련은 복이 아닌 재앙을 가지고 왔단 점에서 묵향엄마께선 모순된 제목을 지었다는 것이 확 와닿는다.

나중에 가서야 모든 진실이 풀렸지만 여전히 오해와 거짓을 안고 살아야하는 주인공들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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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들 보고있음 심청추가 풍채좋은 미남이라는거 뭔지 확 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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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한테 다정한 심청추가 넘우 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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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렇게 귀여워봤자 마계혼세마왕환화궁주이자청정봉주심청추의하나뿐인샹공밖에 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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